황교안 "국민, '살려달라' 아픈 목소리 …문정부 거짓과 싸울 것"
2019-05-04 16:08:36 2019-05-04 16:09:11
[뉴스토마토 최병호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4일 "전국 방방곡곡, 골목 구석구석에서 민생을 챙기며 문재인 대통령의 거짓과 싸우겠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길을 찾겠습니다. 답을 찾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지난 이틀(5월2~3일) 서울과 대구, 부산, 광주, 전주를 찾았다"면서 "지역은 달랐지만 국민의 아픔은 같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모두 '제발 살려달라'는 아픈 목소리뿐이었다"면서 "처절한 삶의 현장, 절박한 국민 모습뿐이었다"고 강조했다. 광주에서 시민단체 회원들의 물세례 등을 당한 것에 대해선 "특정 단체의 항의도 있었지만, 일반 광주시민의 목소리는 마찬가지"라고 전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길을 찾겠습니다. 답을 찾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문재인정부의 거짓말과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사진/황교안 대표 페이스북 캡처
 
황 대표는 이어 "이 정권은 우리에게 장외투쟁을 멈추고 민생을 챙기라고 하지만 경제와 민생을 다 망가뜨리면서, 자다가 웬 봉창 두드리는 소리인가"라며 "이 정권은 전국 구석구석 온통 거짓말뿐이었고 국민 한분 한분 가슴에 깊은 상처를 줬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저는 지난 4월부터 전국 민생현장 곳곳을 찾아다니며 희망을 쓰고 있다"며 "우리당이 준비한 정책 대안을 현장에서 제시하고 국민과 토론하며 답을 찾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국민의 삶을 책임지겠다던 문 대통령의 그 검은 거짓말에 속아 넘어간 국민의 상처를 보듬고 있다"면서 "시민들의 절박한 눈빛이 제가 거짓말 좌파세력과 싸우는 이유, 민생대장정을 떠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황 대표는 "전국의 계신 한분 한분의 마음 속으로 찾아가겠다"면서 "길을 찾겠다. 해답을 찾겠다"라고 부연했다.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병호 공동체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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