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작년 영업익 704억…51.5%↓
건설경기 침체·완성차 판매 감소 등 영향…"B2C 경쟁력 등 수익성 확보 주력할 것"
2019-01-29 17:33:24 2019-01-29 17:33:24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LG하우시스가 지난해 잠정 영업이익 704억원을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보다 51.5% 감소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3조2665억원으로 1.8% 증가했다.
 
작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2.5% 증가한 8374억원, 영업이익은 12.6% 줄어든 167억원을 기록했다.
 
LG하우시스는 2018년도 경영실적에 대해 "국내 건설경기 침체와 완성차 판매 감소 등 전방 산업의 부진, MMA(메틸메타크릴레이트) 등 원재료 가격 상승, 환율 하락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올해 사업계획에 대해서는 "프리미엄 건축자재 시장을 선도하며 인테리어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며 "자동차소재부품사업 역시 수익성 회복과 제조혁신 등에 사업역량 집중하며 수익성 확보를 동반한 성장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하우시스는 보통주 1주당 250원, 우선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기준일은 2018년 12월31일,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0.4%, 우선주 0.9%이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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