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SC제일은행은 15일부터 프라이어리티뱅킹(Priority Banking·PB) 고객 자녀들에게 국내외 탐방 및 경제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동계 글로벌 리더스 프로그램(GLP)'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GLP는 SC제일은행이 국내외에서 청소년들의 리더십 개발을 목표로 운영 중인 프리미엄 교육 프로그램이다. 초·중·고등학생(연 2회)과 대학생(연 1회)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의 '개척과정', 중·고등학생 대상의 '도전과정', 대학생 대상의 '마스터과정'으로 나뉜다.
프로그램은 SC제일은행의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의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경제·금융 분야에 특화된 과정으로 이뤄진다. 처음 실시된 지난 2007년부터 작년까지 총 8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GLP는 초등학교 4~6학년과 중·고등학생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개척과정은 오는 18일까지 서울 및 파주에서 열린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파주 체인지업 캠퍼스(영어마을), 헤이리 예술마을, DMZ 방문 등을 비롯해 영어뮤지컬 만들기, UN자원봉사활동 등에 참여한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도전과정은 3박 5일 동안 싱가포르에서 진행된다. 오는 21 일부터 25일까지 싱가포르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방문, 싱가포르국립대학 및 경영대학 견학과 함께 중국 및 이슬람 문화체험 등으로 이뤄진 현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경험을 쌓는다.
허창인 SC제일은행 자산관리본부 전무는 "PB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프로그램인 GLP가 미래 세대의 성장과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알찬 과정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8월 하계 '글로벌 리더스 프로그램'에 참가한 중·고등학생들이 싱가포르 스탠다드차타드은행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SC제일은행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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