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합정서 창업가·소상공인 위한 축제 열린다
'홍합밸리 페스티벌 2018' 30일부터 이틀 간 진행…지역 내 구성원 소통 기회 마련
2018-11-24 09:00:00 2018-11-24 09:00:00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홍대·합정 지역의 창업가, 예술가, 소상공인이 어우러지는 축제가 열린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재단법인 홍합밸리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이틀 간 홍합밸리 페스티벌 2018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청년들이 많이 찾는 홍대·합정 지역에 걸쳐 진행되는 홍합밸리 페스티벌 2018은 창업가와 예술가, 소상공인이 소통하고 협업하는 장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됐다. 홍합밸리는 청년창업 지원을 위해 국내 처음 설립된 비영리재단으로, 스타트업의 고민을 해결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홍대·합정 지역 주요 고객층인 대학생과 직장인, 창업가, 창작가들을 겨냥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대학가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그룹 '소란(SORAN)'의 오프닝 공연부터 스타트업 대표 및 업계 전문가들과의 런치 토크로 진행되는 창업가 멘토링, 젊은 예술가들이 펼치는 매장 갤러리화,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플리마켓 등이 열린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다양한 장소에서 인디밴드 공연도 펼쳐진다. 폐막식에는 조승연 작가의 강연이 마련돼 있다.
 
한정수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홍합밸리 페스티벌 2018은 단순한 상권 홍보를 넘어 창업가와 예술가, 소상공인이 소통하는 기회를 만드는 데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지역 내 구성원이 서로 소통하고 힘을 합쳐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고경환 홍합밸리 이사장은 "장기적 관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도가 필요하다"며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지역의 젊은 예술가와 창업가가 협업해 홍합밸리와 경의선 숲길 인근 지역이 젊은이들을 위한 창업, 소통, 문화예술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합밸리 페스티벌에서는 청년들과 소통하기 위해 페이스북을 통해 지역 상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등 지역 상가를 알리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홍합밸리를 방문하면 다양한 행사 정보와 함께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홍합밸리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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