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침대, 어정점 리뉴얼 재개장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침대가 용인지역 최대 가구 상권인 기흥구 상하동에 시몬스 어정점을 리뉴얼해 재개장했다고 9일 밝혔다.

 

시몬스침대 어정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약 200평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탈바꿈했다. 대표 매트리스 라인인 '뷰티레스트'를 비롯해 라이프스타일 라인 '케노샤'의 베딩과 퍼니처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2층에 위치한 '매트리스 랩(Mattress Lab)'에서는 시몬스 고유의 포켓스프링을 사용자마다 다른 신체의 무게 중심과 몸의 곡선, 즉 체형을 고려해 조합한 '조닝(Zoning) 시스템'을 비롯해, 50여종의 프리미엄 내장재를 포켓스프링 위에 배치한 '레이어링(Layering) 기술' 등 시몬스의 고유 기술을 실제 누워보며 체험할 수 있다.

 

한국 시몬스는 전 제품에 대해 한국 시몬스만의 1936가지 품질 관리 항목을 적용해 자재뿐 아니라 생산 과정까지 국가 공인 기준보다 더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침대 시장에서도 최고로 인정받는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에서 제작되는 모든 매트리스는 환경부에서 관리하는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을 받아 안전성 면에서 신뢰가 높다.

 

시몬스침대는 어정점 재개장을 기념해 일정 금액 이상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소정의 사은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시몬스 침대는 경기도 용인시 어정점을 리뉴얼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사진/시몬스침대

강명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