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2018 글로벌 리서치 브리핑' 개최
금융사·기업고객 초청 글로벌 경제동향 전망
2018-01-22 11:16:30 2018-01-22 11:16:30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SC제일은행은 지난 19일 서울 광화문 소재 포시즌스호텔에서 '2018 글로벌 리서치 브리핑(Global Research Briefing)'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국내 금융사 및 일반 기업고객을 초청해 글로벌 전문가들과 올해 글로벌 경제동향을 전망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100여개 금융사 및 기업의 자금 및 전략 담당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SC제일은행은 이번 행사를 위해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 거시경제 및 환율 등을 담당하는 수석 이코노미스트와 전문가들을 초청했다. 이들은 전 세계 지역별 경제전망과 환율전망 그리고 이에 따른 주요 고객 이슈와 한국 정부 정책방향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박종훈 SC제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전무)는 "한국은 글로벌 경기와 깊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어 올해에도 2% 후반대의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본다"며 "올림픽, 월드컵 등의 특수가 내수 진작에 기여한다면 예상외로 3%의 성장률 달성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만(David Mann) SC그룹 글로벌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올해 글로벌 경제 성장에 대해 "지난해와 같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주요 중앙은행의 정책변화가 올 하반기부터 예상됨에 따라 너무 낙관적인 예측은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급변하는 세계 경제환경 변화에 대한 의견과 함께 미국의 경제 정책변화, SC그룹이 확보한 세계 각지의 다양한 고객 사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양정우 SC제일은행 금융시장부 부행장은 환영사에서 "SC그룹은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 160여년의 시장 경험을 통해 차별화된 글로벌 리서치 역량을 키워왔다"며 "세계적으로 부각되고 있는 주요 시장들은 모두 SC그룹이 오랫동안 경험을 축척해온 곳과 일치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최고의 국제적 은행으로서 SC그룹과 연계해 타 금융기관과 차별화된 마켓 리서치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거래 기업의 사업 파트너로서 성공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정우 SC제일은행 금융시장부 부행장이 지난 19일 서울 광화문 소재 포시즌스호텔에서 '2018 글로벌 리서치 브리핑(Global Research Briefing)' 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SC제일은행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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