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은석 기자]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최저임금 인상은 근로자 기본생활 보장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내수활성화 효과로 사업주에게도 이득이 되는 만큼 적극 동참하고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금천교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에게 일자리안정자금 홍보물을 나눠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일자리안정자금은 올해 최저임금이 16.4% 오르면서 비용부담이 커진 영세 자영업자·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제도다. 총 3조원 예산으로 30인 미만 업체 사업주에게 월보수 190만원 미만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13만원을 지원해준다.
김 부총리는 "일자리안정자금 신청 시 사회보험료 부담을 대폭 경감했다"며 "주민센터 등 가까운 곳 어디서든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전국 4000개 접수창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자리안정자금을 꼭 신청해 인건비 부담, 근로자 고용불안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정부서울청사 인근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를 방문해 소상공인들에게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물을 직접 나눠주면서 설명을 하고 있다.사진/기획재정부 제공
세종=임은석 기자 fedor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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