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업계 대표단, 내달 호주 자본시장방문
황영기 금투협 회장 포함 자산운용사 대표이사 19명 참석
2017-03-31 10:31:43 2017-03-31 10:31:43
[뉴스토마토 권준상 기자] 자산운용업계 대표단이 4박6일간의 일정으로 호주 자본시장을 방문한다.
 
31일 금융투자협회는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과 19명의 자산운용사 대표이사 등으로 구성된 ‘한국 자산운용업계 NPK(New Portfolio Korea) 대표단이 호주 자본시장 동향 파악과 호주 연금·자산운용업계와의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6일까지 호주(시드니)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참가사는 맥쿼리, 삼성, 삼천리, 신영, 신한BNP, 아시아, 이스트스프링, 키움, 하나, 하우, 현대, 현대인베스트먼트, DGB, KTB, NH-Amundi, 오라이언, 아이디어브릿지, 한국대성, FN가이드 등 19곳이다.
 
‘NPK’는 협회장, 금융투자회사 대표이사로 구성된 대표단이 해외 자본시장 관련기관을 방문하고 현지 업계 행사에도 참여함으로써, 글로벌 자본시장 현황을 파악하고 해외기관과의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대표단은 증권투자위원회(ASIC; Australian Securities and Investment Commission), 퇴직연금협회(ASFA; Association of Superannuation Funds of Australia) 등을 방문해 호주의 자본시장 규제와 기관별 주요 이슈 등을 살펴보고, 호주자산운용협회(FSC; Financial Services Council) 회원 CEO들과 라운드테이블 미팅도 개최해 한국-호주 자산운용업계 간에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민간부문에서는 호주에서 가장 많은 연금보험 가입자를 보유한 AMP Capital(자산운용사)과 글로벌 경영컨설팅사인 PwC 등을 방문해 호주 연금·자산운용업계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알아보고, 향후 한국 자산운용사들의 발전방향도 모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호주 통상장관, 유관기관 기관장과 금융권 CEO 등 고위급 인사들과의 교류를 통해 한국 자산운용업계의 글로벌 투자네트워크도 확대할 예정이다.
 
금투협 관계자는 “이번 NPK는 글로벌 자산운용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호주의 자산운용관련 제도와 투자동향 등을 파악함으로써 한국 자산운용사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과 19명의 자산운용사 대표이사 등으로 구성된 ‘한국 자산운용업계 NPK(New Portfolio Korea) 대표단이 호주 자본시장 동향 파악과 호주 연금·자산운용업계와의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6일까지 호주(시드니)를 방문한다. 사진/뉴시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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