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차, 수익성 악화 소식에 하락
2016-01-26 15:46:29 2016-01-26 15:47:02
현대차(005380)가 지난해 5년 만에 최저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현대차는 26일 전일 대비 1500원(1.09%) 내린 13만6000원에 마감됐다. 
 
현대차는 이날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9.2% 줄어든 1조515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5.8% 줄어든 6조3579억원으로 2010년 이후 가장 낮았다. 당기순이익은 지난 2014년보다 14.9% 줄어든 6조5092억원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해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아반떼, 투싼 등의 신차를 성공적으로 출시했을 뿐만 아니라,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 론칭에 이어 EQ900를 선보임으로써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면서 “다만 신흥국 통화의 약세 기조가 심화되고 업체간 판촉 경쟁이 격화되면서 2015년 수익성은 다소 감소했다”고 말했다.
 
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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