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130선 지지력 테스트..상승 탄력 둔화
2015-04-16 14:07:20 2015-04-16 14:07:20
[뉴스토마토 어희재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 공방이 이어지며 2130선 지지력 테스트에 나서고 있다. 소형주가 하락하면서 전반적인 지수의 상승 탄력이 둔화되고 있다.
 
15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는 10.60포인트(0.49%) 오른 2130.25를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549억원, 개인은 210억원을 사고 있다. 반면 기관 역시 매도 물량을 확대하며 2677억원을 매도 중이다.
 
업종별로 한국전력이 상승폭을 키우며 전기가스 업종이 3% 이상 오르고 있다. 의약품, 섬유의복, 은행, 음식료, 전기전자 업종이 1~2%까지 상승 중이다. 뒤를 이어 기계, 의료정밀, 서비스, 유통, 비금속광물, 금융, 통신, 보험 업종이 소폭 오르고 있다.
 
반면 제지주의 하락에 종이목재, 항공주 하락에 운수창고 업종이 1% 이상 크게 하락 중이다. 업종별 순환매 양상이 빠르게 나타나면서 증권, 화학 업종도 내림세다.
 
시총 상위주들은 혼조세다. 삼성전자(005930)는 고점부근에서 등락하며 1.73% 상승하고 있다. 한국전력(015760)(3.31%), 아모레퍼시픽(090430)(1.28%), 제일모직(028260)(2.59%), 삼성에스디에스(018260)(2.23%), 신한지주(055550)(1.43%)가 상승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690선 중반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시각 현재 코스닥 지수는 1.51포인트(0.22%) 오른 695.99를 지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562억원, 기관은 478억원 매도 중이다. 반면 개인이 1168억원 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하고 있다.
 
보령메디앙스(014100)가 중국의 알리바바 오픈마켓에서 유아용품 관련 판매가 급증했다는 소식에 2시 구간대에 상한가에 진입했다.
 
반면 셀트리온(068270)(-5.09%)이 낙폭을 키우면서 지수의 상승폭이 제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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