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어희재기자] 코스피가 4년 만에 2130선을 회복해 상승하고 있다. 장 초반 유가 상승에 따라 정유, 화학, 조선 업종의 강세가 지수를 이끌고 있다.
16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44포인트(0.77%) 오른 2136.26을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85억원 사고 있다. 반면 기관은 157억원, 개인은 112억원 팔고 있다.
업종별로 섬유의복 업종이 2.5% 상승 중이다. 뒤를 이어 화학(1.5%), 기계(1.64%) 등 경기 민감주 섹터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의약품, 음식료, 전기전자, 서비스, 유통, 의료정밀, 통신, 건설, 보험 업종이 고르게 오르고 있다.
반면 항공주가 하락하며 운수창고 업종이 0.9% 내림세다. 은행, 비금속광물, 증권, 철강금속 업종이 소폭 내리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텐사스산 원유는 5.8% 올라 56.29달러를 기록했다. 국제유가의 오름세에 힘입어 장초반 정유, 화학, 조선, 기계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지는 반면 항공주에는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700포인트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72포인트(0.54%) 오른 698.25를 지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은 28억원, 개인은 175억원 사들이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201억원 물량을 출회 중이다.
반면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내츄럴엔도텍(168330)은 2.64% 조정 받으며 코스닥 시장의 거래대금 상위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8.05원 내린 1088.75원을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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