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 올해 이익 고성장세-아이엠證
2015-01-15 08:27:10 2015-01-15 08:27:10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아이엠투자증권은 15일 로엔(016170)의 올해 이익 고성장세를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현주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28억원 121억원으로 전년보다 11%, 26% 증가할 것"이라며 "4분기 멜론 뮤직어워드 시상식 영향으로 영업이익률은 전분기보다 4.7%p 감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118억원, 785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8%, 34%씩 오르는 등 이익 고성장세를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온라인 음원전송사용료 징수규정 개정안'에 따라 향후 멜론을 포함한 유료 음원서비스의 월정액 상품단가의 인상여력이 54%, 100% 남은 것으로 판단되고 4분기 유료가입자 순증으로 지난해 9월 삼성전자(005930)가 론칭한 '밀크뮤직' 영향이 제한적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13년 12월 인수한 제작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수익 증가로 제작-유통-플랫폼 수직계열화와 영업이익률 상승도 기대된다는 평가다.
 
주가는 저평가돼 있다고 봤다.
 
그는 "멜론의 상품단가가 인상에 따른 영업이익 고성장에 기인해 지난해 연간 수익률 160%를 기록했다"며 "올해 예상 주당지배순이익 2487원을 적용한 올해 예상 PER은 17배로 멜론 운영(2009년) 이후 PER 평균 20배 대비 저평가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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