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시황)코스피, 1910선..글로비스 하한가 지속
입력 : 2015-01-13 11:00:44 수정 : 2015-01-13 11:00:44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1910선을 유지하고 있다. 
 
13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0.1% 내린 1917.74를 기록중이다.
 
개인은 2057억원 순매수 중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607억원, 119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 은행, 화학업종은 상승중인 반면 운수창고, 섬유의복, 전기가스, 철강금속은 하락중이다.  
 
종목별로는 현대글로비스 블록딜 무산에 현대글로비스(086280), 삼성에스디에스(018260), 제일모직(028260), SK C&C(034730) 등 지배구조 관련주가 동반 급락중이다. 
 
반면 현대모비스(012330)는  지배구조 관련 디스카운트가 해소될 것이란 전망에 11% 급등중이며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현대제철(004020) 역시 오름세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정의선 부회장이 생각해볼 수 있는 여러 시나리오 중 합병보다는 현대글로비스 지분매각을 통해 현대모비스 주식을 매입하려 했던 건 양사 합병의 명분과 합병 시너지가 주주들의 공감을 얻어내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이며 이에 향후 예상되는 전략은 "현대모비스 지분을 들고 있는 현대차그룹 계열사에 글로비스 지분을 넘기고 모비스 지분을 받아 오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9월말 현재 기아차(000270)는 현대모비스 지분 16.88%를 현대제철(004020)은 5.66%를 보유중이다. 한편 앞서 합병에 실패한 삼성중공업(010140)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제약과 오락문화 주도로 0.34% 상승중이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허준식

  • 뉴스카페
  •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