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시황)코스피, 외국인 매도에 저점 낮춰..1880선 이탈
2015-01-06 13:18:52 2015-01-06 13:18:52
[뉴스토마토 어희재기자] 코스피가 외국인들의 대량 매물 출회에 저점을 낮추며 1880선 지지력 테스트에 나서고 있다.
 
6일 오후 1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35.75포인트(1.87%) 내린 1880.06을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2798억원, 기관이 768억원 매도 중이다. 개인은 2411억원 사들이며 지수 방어에 나서고 있다.
 
업종별로 비금속광물(0.3%)을 제외한 전 업종이 내림세다. 이틀째 제일모직의 매물 출회가 이어지며 섬유의복이 6% 하락 중이다. 뒤를 이어 화학, 운송장비, 기계, 전기전자 업종이 2%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도 일제히 내림세다.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삼성전자(005930)가 2.85% 하락하며 129만5000원을 지나고 있다. 현대차(005380)SK하이닉스(000660), 삼성생명(032830)도 1%대 하락하고 있다.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집중되고 있는 현대모비스(012330)삼성에스디에스(018260)는 4% 내리며 저점을 낮추고 있다.
 
어닝시즌 개막을 앞두고 전기전자 업종 가운데 실적주들은 상승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034220)는 4%, LG전자(066570)는 3% 가까운 상승으로 시장 대비 선전하고 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와 올해 TV 패널 가격의 호조로 실적 모멘텀이 기대되는 가운데 현재 LG디스플레이의 밸류에이션 역시 매력적”이라며 현재 시점에서 적극 매수를 조언했다.
 
코스닥 지수도 외국인 매도세 확대에 재차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77포인트(0.67%) 내린 557.46포인트를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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