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주주배당증가로 주당순익 확대 긍정적-신한투자
2015-01-06 08:53:01 2015-01-06 08:53:52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신한금융투자는 6일 삼성생명(032830)의 적극적 주주환원 정책과 PB영업 강점은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보고 매수의견과 목표가 13만7000원을 유지했다.
 
송인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주주 배당 증가가 1분기 반영돼 올해 주당순이익(EPS) 증가는 기존 예상보다 약 8.9% 증가할 전망"이라며 "추가 매각이익이 없다면 순이익은 전년 대비 20.5% 감소가 불가피하지만 배당은 전년과 유사한 3000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사주 매입(발행주식수 1%)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송 연구원은 올해 삼성전자의 주당 배당금은 전년보다 6000원 증가한 2만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카드도 300원 늘어난 1000원, 삼성화재도 2250원 증가한 5000원이 가능할 것이란 진단이다.
 
부유층 고객 증가도 기업가치에 긍정적이라고 했다. 최근 금융실명제 강화도 WM 측면에서 좋은 소식이라는 평가다.
 
그는 "보험은 장기로 유지되기 때문"이라며 "지난해 3분기 기준 부유층 고객(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은 7만7000명, 초부유층 고객(금융자산 30억원 이상)은 1만4000명에 이르고 수입보험료에서 부유층 고객 기여도(20.9%)도 전년보다 1.1%p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향후 지배구조상에서도 정점에 있다는 점은 주가 하방 경직성 확보에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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