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증시 1.25%↓
2009-04-15 07:17:45 2009-04-15 07:17:45
브라질 상파울루 증시가 14일 하락세를 나타내면서 최근 이어온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상파울루 증시의 보베스파(Bovespa) 지수는 이날 온종일 등락을 거듭하는 혼조세를 보인 끝에 전날 종가보다 1.25% 떨어진 45,418포인트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보베스파 지수는 이날 장중 한때 46,591포인트까지 오르며 상승탄력에 대한 기대감을 낳았으나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Petrobras)와 세계적인 광산개발업체 발레(Vale) 등 우량주가 일제히 약세를 면치 못하고 금융주가 큰 폭으로 내리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보베스파 지수는 지난주에 이어 전날에도 상승세를 계속하면서 46,000포인트 직전까지 갔었다.

보베스파 지수는 그러나 이날 급락세에도 불구하고 이달에만 10.98%, 올해 전체적으로는 20.95% 올라 전반적인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브라질 헤알화 대비 미국 달러화 환율은 이날 1.15% 오르면서 달러당 2.195헤알에 마감됐다. 달러화 환율은 전날까지 거래일 기준 나흘 연속 하락 안정세를 유지한 바 있다.

달러화 환율은 이달에만 5.35%, 올해 전체적으로는 5.92% 떨어졌다.

[상파울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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