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KB투자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올해 배당금액 대략 2만원, 배당성향 13% 결정이 예상된다며 한국 IT산업내 톱픽을 유지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공시를 통해 올해 배당을 전년대비 30~50%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가근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제 배당은 전년 대비 4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2만원의 2014년 연간 배당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이라며 "2014년 당기 순이익 전망치를 고려했을 때, 2만원의 주당 배당금은 약 13.1%의 배당성향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2008년 배당성향 14.64% 이후 최고의 배당 성향 기록한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특별 배당금 성격'이라는 문구는 아쉽다고 했다.
그는 "이는 삼성전자의 주주환원 정책의 방향성이 일회성일수 있다는 점을 암시하는 것으로도 보인다"면서 "그러나 KB투자증권의 예상대로, 자사주 확대, 배당 확대를 진행하며 주주환원정책을 펼치고 있어, 분기 실적 바닥을 확인한 이후 주가 방향성은 더욱 더 확실히 우상향으로 자리잡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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