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中공상은행과 위안화 역외 MOU 체결
2014-12-12 23:56:30 2014-12-12 23:56:30
[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 중국공상은행과 위안화 역외시장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양해각서를 교환 중인 구슈 중국공상은행 부회장,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사진제공=예탁원)
 
12일 유재훈 예탁원 사장은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공상은행과 양 기관간 전략적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중국공상은행 구슈(Gu Shu, 谷澍) 부회장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두 기관은 서울에 형성중인 위안화 표시 채권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긴밀한 연계를 통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위안화표시 증권관련 신상품 개발 공동 조사연구와 양 기관 직원들간 상호 교류와 교육 등 한국 위안화 역외허브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노력을 수행할 계획이다.
 
중국공상은행은 예탁원과 협력해 우리나라에서 외국기관으로는 최초로 위안화표시 채권을 발행(1억8000만위안, 표면금리 3.7%, 2년 만기)한 바 있다.
 
예탁원 관계자는 "중국은행, 교통은행에 이어 중국공상은행과도 한국 위안화 역외허브시장 발전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며 "이로써 전세계 11개 국가의 위안화 역외허브중 10개 국가를 담당하는 3개 중국계 은행들과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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