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부품업종, 실적 견조하지만 주가는 부담-하나證
2014-12-11 07:58:02 2014-12-11 07:58:02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11일 하나대투증권은 IT부품업종에 대해 4분기 실적은 견조하지만 주가는 여전히 부담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일부 IT부품 업체들의 올해 실적은 예상치보다 견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록호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4 출시와 갤럭시 A 시리즈의 준비로 10월, 11월 가동률이 양호했던 것으로 파악된다"며 "대부분의 IT 부품 업체들이 올해 2분기 갤럭시 S5출시 시점에 매출액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업체에 따라 주가 상승의 요인이 다르겠지만, 올해 4분기 실적이 견조할 것으로 전망되는 업체 중심으로 주가 상승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다만 밸류에이션은 부담스러운 구간에 진입했다는 시각이다.
 
김 연구원은 "스마트폰의 업황 자체를 긍정적으로 전망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며 "이미 예상보다 견조한 4분기 실적에 대한 부분은 상당부분 반영됐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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