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어희재기자] 코스피가 저점을 딛고 1980선 회복에 나서고 있다.
8일 오후 1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6.50포인트(0.35%) 내린 1979.64를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776억원, 개인이 150억원 가까이 사고 있다. 기관은 905억원 매도 중이다.
업종별로 하락 업종이 우세하다. 음식료품(1.60%), 전기가스(1.26%), 섬유의복(1.23%), 서비스(1.16%), 유통(1.11%), 기계(0.98%), 건설(0.96%), 은행(0.74%), 운송장비(0.6%) 업종이 내림세다.
반면에 미래산업 상한가에 의료정밀 업종이 2%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그 뒤로 전기전자(0.95%), 종이목재(0.1%) 상승하며 시장대비 선전하고 있다.
증권사들은 유가 하락에 따라 석유 화학 기업에 대한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 봤다.
김승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유가 하락에 따라 나프타 가격도 큰 폭으로 하락한 반면 석유 화학 기업들의 주요 제품인 폴리올레핀 계열 가격은 덜 하락하면서 마진 스프레드가 확대돼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코스닥 지수는 저점 부근에서 횡보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91포인트(0.17%) 오른 551.81을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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