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시황) 환율 상승에 코스피 상승폭 줄여..1970선 중반
2014-11-24 13:23:17 2014-11-24 13:23:17
[뉴스토마토 어희재기자] 원·달러환율이 다시 고공행진 하면서 코스피가 계속해서 장중 상승폭을 줄이고 있다.
 
24일 오후 1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1.81포인트(0.60%) 상승한 1976.68을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2819억원, 기관이 539억원 사고 있다. 개인은 3279억원 물량을 출회 중이다.
 
업종별로 원자재를 포함한 철강주가 4.6% 급등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증권, 운송장비, 화학 업종이 2% 이상 상승 중이다. 건설, 의료정밀, 제조업, 금융, 은행 업종 순으로 오름세다.
 
반면 전기가스업(-3.3%), 섬유의복(-2.9%), 운수창고(-2.38%), 기계(-1.9%), 음식료품(-1.47%), 통신(-1.45%), 보험, 의약품, 종이목재, 비금속광물 업종 순으로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혼조세다. 삼성전자(005930)가 외국계 매도세로 장중 저점을 내렸으나 다시금 저점을 딛고 올라서고 있다. 이 시각 현재 0.33% 하락하며 122만원을 지나고 있다. 한국전력(015760)(-4%), NAVER(035420)(-2.36%), 삼성생명(032830)(-1.67%)이 내림세다.
 
반면 현대차(005380)현대모비스(012330)는 각각 3.94%, 2.99% 상승하고 있고, POSCO(005490)는 5.83% 급등하고 있다.
 
지수의 상승폭이 축소됨에도 중국의 기준금리 인하 단행 소식에 따른 수혜주는 계속해서 강세다.
세계 최대 석유 수입국인 중국의 금리 인하로 경제 회복과 함께 유가 수요 증가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에 유가가 상승한 가운데 국내 정유주도 강세다. SK이노베이션(096770)이 11%, S-Oil(010950)이 13.4%, GS(078930)칼텍스의 모회사인 GS(078930)가 6,23%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장중 저점까지 밀리며 낙폭을 키우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99포인트(0.73%) 내린 539.99를 지나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05원 오른 1113.85원을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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