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현재 우리나라의 국토 총 면적이 10만㎢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통계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국토 면적은 9만9천827㎢로 2007년의 9만9천720㎢보다 107㎢가 늘었다.
우리나라 국토면적은 2000년 9만9천461㎢를 기록한 이래 간척사업 등으로 2001년 9만9천538㎢, 2002년 9만9천585㎢, 2003년 9만9천601㎢, 2004년 9만9천617㎢, 2005년 9만9천646㎢, 2006년 9만9천678㎢ 등으로 매년 증가해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남(1만531㎢)이 공단 조성 등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7㎢가 증가해 가장 많이 늘었다. 경북(1만9천28㎢), 전남(1만2천213㎢), 인천(1천10㎢)은 2㎢씩, 제주(1천849㎢), 충남(8천601㎢), 강원(1만6천614㎢)은 1㎢씩 많아졌다.
16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전북(8천61㎢)만 간척지 재조정으로 면적이 2㎢ 감소했다.
소유자별 면적은 민간 소유지가 5만4천217㎢로 가장 많았고 국유지(2만3천705㎢), 비법인(8천197㎢), 법인(5천926㎢), 군유지(4천838㎢), 도유지(2천580㎢) 순이었다.
지목별로는 임야(6만4천546㎢)와 밭(1만1천946㎢)이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논이 7천852㎢, 하천이 2천838㎢, 대지가 2천659㎢, 도로가 2천743㎢였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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