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인, BW 워런트 60억 소각.."오버행 부담 해소"
2014-08-28 17:14:39 2014-08-28 17:19:00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혜인(003010)이 신주인수권부사채(BW) 워런트에 따른 오버행 우려 해소를 위해 회사가 직접 매입 후 소각했다고 28일 밝혔다.
 
혜인은 지난 2012년에 산업은행을 대상으로 발행했던 150억원 규모의 3년 만기 분리형 BW의 워런트를 매입한 뒤 소각했다. 소각된 신주인수권증권은 60억원으로 남은 워런트 149억5000만원 대비 40%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이로써 주당가치희석과 오버행 우려를 해소하고 주가안정화를 가져와 주주가치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주가 수급 개선이 기대될 뿐 아니라 회계무문에서도 적정성과 투명성을 지속적으로 갖춰나갈 것"이라며 "향후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주력사업부문 경쟁력을 높여 건실한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강조했다.
 
1960년 설립된 혜인은 건설중장비와 산업장비, 엔진·발전기 공급 등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에너지 동력·건설기계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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