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26일 삼성증권은
네패스(033640)에 대해 2분기 계절적 성수기 효과도 약하고 실적도 하향조정한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단 3분기 턴어라운드 기대감은 남겨뒀다.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2분기는 본사기준 매출액이 1분기와 비슷한 514억원, 영업이익도 큰 차이 없는 25억원이 예상된다"며 "하지만 터치패널 자회사인 네패스디스플레이는 1분기 대비 20% 감소한 301억원이 예상되고 영업손익도 다시 소폭 적자로 돌아설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하반기부터는 웨이퍼 수준 패키지(WLP)와 터치의 변화를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다.
장 연구원은 "그동안 고객사의 시스템LSI 가동률 부진에 따라 동사의 WLP 사업도 가동률 개선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3분기부터 모바일용 Driver IC 범핑 물량이 시작되면서 12인치 WLP 가동률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하반기 드라이버IC 범핑과 8인치 신규 모델관련 WLP 가동률 개선여부와 더불어 터치부문의 수주 물량 개선효과들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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