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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의 남자' 매드클라운,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
2014-03-27 09:59:20 2014-03-27 10:03:28
◇미니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는 매드클라운.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랩퍼 매드클라운이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매드클라운은 다음달 4일 새로운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27일 공개된 미니앨범 화보를 통해 컴백을 알린 매드클라운은 부드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눈길을 끌었다.
 
매드클라운은 지난해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2'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뒤 케이윌, 씨스타, 보이프렌드 등이 소속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독립음반 레이블인 스타쉽엑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지난해 9월엔 씨스타의 멤버 소유와 함께 부른 듀엣곡 '착해빠졌어'를 발표하면서 인기몰이를 했다.
 
지난 2008 싱글 앨범 'Luv Sickness'로 데뷔한 매드클라운의 이번 앨범은 스타쉽 측과 계약을 맺은 뒤 처음 선보이는 미니앨범이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매드클라운이 메이저에 데뷔한 후 처음으로 내는 미니앨범인 만큼 한국 힙합신의 트렌드세터들이 가세한 밀도 있는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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