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전남 가사도에 ESS 공급..빛을 본다!
2014-03-13 10:35:41 2014-03-13 10:39:46
◇효성의 에너지저장장치.(사진=효성)
 
[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효성은 13일 전라남도 진도군에 위치한 가사도에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스템과 연계하는 1.25메가와트(MW)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의 '독립형 마이크로 그리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가사도 160여가구 주민 380여명이 이용하게 된다.
 
ESS는 전기를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전력 저장장치다. 가사도는 육지에서 전력을 직접 끌어와 쓰기 어려워 자체 디젤발전기를 통해 전기를 사용해 왔다. ESS가 설치되면 안정적 전력 공급이 가능해져 주민들의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백흥건 전력PU장(부사장)은 "최근 아시아, 남미, 유럽 등지에서 ESS에 대한 신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정부 및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과 투자를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ESS 시장에서 대표주자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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