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18일 KDB대우증권은
동원산업(006040)에 대해 내년 어획량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며 지금이 매수 적기라며 목표주가 41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백운목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내년에는 어획량 회복이 최대 관건이 될 것"이라며 "어획량은 11월에는 집어 장치(FAD) 금지 기간이 해제되면서 1만3000톤으로 회복세로 접어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백 연구원은 "참치어가는 올해 말까지 빠른 회복이 어렵지만, 구조적으로 수요는 증가하나 공급이 줄고 있어 장기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백 연구원은 "올해 스타키스트(참치캔)는 경영 체질 개선(미국식에서 한국식으로), 유통구조 개선(브로커 수수료 절감) 등으로 정상 수준의 이익으로 진입했다"며 "내년에도 안정적인 실적이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그는 이어 "경기순환(Cyclical) 성격이 강한 동원산업의 경우 이익결정변수(어획량, 어가)가 나쁠 때 오히려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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