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케이, "강승곤 대표, 파워챔프 공동대표 취임"
2013-11-15 15:33:15 2013-11-15 15:36:48
[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강승곤 로엔케이(006490) 대표가 전력선통신(PLC)칩사인 파워챔프의 공동 대표로 취임한다.
 
15일 로엔케이는 PLC칩사인 파워챔프의 지분 33.2%를 인수를 완료하고, 강승곤 대표가 파워챔프 공동대표로 취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 대표는 "스마트그리드는 전력수요를 조정하는 친환경적인 사업으로 수조원의 시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현재 외산칩과 비교해도 품질면에서 우수하지만, 이민희 파워챔프 대표와 함께 200메가비트(Mbps)칩의 상용화를 앞당겨 세계 독보적인 PLC칩사로 선도적인 위치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특히, 나노공정 투자에 따른 원가절감을 통해 가격 경쟁력 역시 갖추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970년 시계부품 제조와 판매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로엔케이는 '돌핀', '오딘', '한독'이라는 브랜드를 내세우며 1985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하지만, 시계산업 사양화에 따라 신규사업인 차세대 전력망 '스마트그리드' 사업에 뛰어들었다.
 
특히, 2년 전 강 대표 취임 이후 그가 우호 지분을 포함 절반 이상을 보유중인 ‘파워챔프’의 PLC칩 기술을 상용화하면서 스마트그리드 시장의 강자로 급부상했다.
 
최근에는 '2013년도 한전 원격검친인프라(AMI)사업'에 PLC모뎀과 데이터집중장치(DCU) 입찰에 참여해 각각 1순위 낙찰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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