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징 '해치' 창작동화로 탄생
2009-02-09 06:00:00 2009-02-09 06:00:00
 서울시는 서울의 상징 '해치'를 주인공으로 하는 창작동화 공모전에서 박정희씨의 '용감한 꼬마 해치 보보(保寶)'를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용감한 꼬마 해치 보보'는 작고 겁도 많은 어린 해치가 우여곡절 끝에 용감하게 성장해 나가고 해를 지키는 역할을 훌륭히 해내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또 금상에 '해동이 해치'(박지민)와 '해치, 호(護)!'(이지수), 은상에는 '아르릉의 길'(임경미), '별별시의 특별한 봄'(김혜영, 유재열) 등 총 13개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뽑았다.

시는 이들 수상작을 동화책으로 엮어 초등학교에 보급할 계획이다.

시는 또 수상자들에게 시장 표창과 함께 대상 400만원,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의 상금을 시상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해치 동화집 발간을 비롯해 해치 관광상품 개발, 해치 조형물 설치 등 '해치'를 국내외에 알리는 마케팅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해치'는 선악을 구별하고 정의를 지키는 상상 속의 동물인 '해태'의 원래 이름으로, 서울시가 지난해 5월 서울의 도시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내.외국인 설문조사 등을 거쳐 서울의 상징물로 선정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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