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채권 거래량 증가…수익률은 악화
2009-02-09 06:00:00 2009-02-09 06:00:00
한국거래소는 1월 채권 거래량이 172조5천800억원으로 전달보다 2.3%(3조8천700억원) 늘었다고 9일 밝혔다.

이 중 비금융특수채(+1조8천800억원), 회사채(+1조2천700억원), 국채(+6천100억원), 통안채(+6천억원) 등은 늘었으나 금융채(-4천700억원)와 지방채(-300억원)는 줄었다.

발행규모도 43조5천500억원으로 전달보다 1조9천700억원 증가했다. 특히 국채와 통안채 증가량이 각각 2조6천500억원과 1조8천400억원으로 두드러졌다.

또 지난달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하로 추가 인하 가능성이 줄어든 가운데 금리 낙폭과대에 따른 차익실현과 정부 재정지출 확대에 따른 국고채 발행물량 증가에 대한 우려 등으로 국고채 5년물 수익률이 전달보다 0.30%포인트 오른 4.07%를 나타냈다.

반면 부동자금 매수세가 유입된 기업어음(CP) 91물은 2.44%포인트 떨어졌고, 회사채(AA-) 3년물과 양도성예금증서(CD) 91물도 각각 0.43%포인트, 0.97%포인트 하락했다.

1월말 KRX채권지수는 전월보다 0.71포인트 오른 118.50을 기록했다. 월간 투자수익률은 0.60%로 전달의 4.74%보다 큰 폭으로 떨어졌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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