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지상파 N스크린 서비스 푹(pooq)이 KT 모바일IPTV 서비스인 '올레TV모바일'을 통해 MBC와 SBS 등 실시간 지상파 채널을 우선 제공키로 했다.
26일 KT미디어허브는 콘텐츠연합플랫폼과 콘텐츠 제휴 협약식을 갖고 수 개월간 논의한 후 이처럼 내달부터 올레TV모바일을 통해 지상파 채널의 실시간 방송을 우선 제공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와 SK브로드밴드는 3개월 후인 내년 1월부터 오픈 계약 형태로 변경되면 지상파와 IPTV 가입자당 재전송료(CPS) 협상을 거쳐 콘텐츠 수급에 나설 방침이다.
푹은 가입자 확보를 위한 영업마케팅 확보 차원에서, KT는 지상파 실시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 불만을 해소할 수 있는 양사간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 것.
박민규 KT OTM사업본부 본부장은 "지상파 콘텐츠는 미디어 시청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모바일TV에서 지상파 콘텐츠를 가장 먼저 제공해 모바일TV 시장의 리더 지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KT미디어허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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