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미디어허브, 올레tv에서 움직이는 만화 서비스 ‘무빙코믹스’출시
2013-08-28 10:11:08 2013-08-28 10:14:29
[뉴스토마토 조아름기자] 올레tv가 움직이는 TV 만화 ‘무빙코믹스’를 선보인다.
 
KT미디어허브는 인기 원작 웹툰을 애니메이션 형태로 제작한 무빙코믹스를 IPTV 서비스 올레tv를 통해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제공=KT미디어허브)
 
무빙코믹스는 장면이 고정된 일반 웹툰과 달리 각종 효과음과 함께 움직이는 화면으로 웹툰을 읽어 준다. 만화 장면을 TV 화면으로 구현하면서도 방송 특성에 맞게 다양한 영상을 추가했다.
 
올레tv 무빙코믹스를 통해 제공되는 첫 작품은 ‘더 파이브’로, 눈 앞에서 연쇄살인범에게 가족을 잃은 여주인공이 탈북자, 전직 조직 폭력배 등 소외된 사람들과 ‘ 더 파이브’라는 조직을 결성해 복수에 나서는 이야기다. 포털사이트 다음의 ‘만화세상’에서 500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더 파이브’ 무빙코믹스는 총 20회 분량으로, 10회분이 서비스 오픈에 맞춰 우선 공개된다.
 
이희만 KT미디어허브 신사업본부 본부장은 "무빙코믹스는 웹툰 서비스지만 네이버, 다음 등 포털과 같은 방식으로 경쟁하지 않고 플랫폼 특징에 맞게 변형했다"며 "만화와 영화의 중간 단계"라고 설명했다.
 
KT미디어허브는 올해 안에 이현세 작가의 ‘남벌’, ‘아마겟돈’ 등 추억의 명작 만화를 비롯해 이상훈의 ‘슈퍼대디 열’, 고영훈의 ‘트레이스’ 등 인기 웹툰 10여 편을 무빙코믹스로 추가 서비스할 예정이다.
 
한편, 올레tv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더 파이브’ 1편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단편이나 시리즈 구매자, 그리고 올레 e북 ‘더 파이브’ 웹툰 결제자 중 추첨을 통해 총 450명에게 영화 시사회 권과 올레e북 캐쉬 등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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