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가운데 6명은 주말에 외출하지 않고 TV를 보거나 가사를 돌보며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에 따르면 여성전문 패션잡지 'SURE'와 함께 지난 10~12일 직장인 113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2.4%(710명)가 "주말에 주로 집에 있다"고 답했다.
집에서 하는 일로는 'TV시청'이 37.6%로 가장 많았고, 이어 '독서.게임 등 정적인 취미활동'(24.8%), '청소.빨래 등 집안일'(24.5%) 등의 순이었다. "특별히 하는 일 없이 자다깨다 반복한다"는 대답도 10.5%나 됐다.
주말에 외출을 한다는 428명의 경우 주로 '술약속 등 친목 모임'(31.9%), '쇼핑.공연관람 등 문화생활'(24.8%), '등산 등 동적인 취미활동' 등을 목적으로 밖에 나간다고 밝혔다.
실행 여부와 상관없이 "주말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 자신만의 놀거리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42.1%(479명)이 "있다"고 대답했고, 놀거리의 구체적 유형으로는 ▲ 친목 모임(21.7%) ▲ 운동.레포츠(20.5%) ▲ 취미활동(18.0%) ▲ 독서(10.0%) 등을 꼽았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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