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언론인 출신 여야 국회의원들이 한국일보 정상화를 촉구했다.
이상일 새누리당 의원과 민병두 민주당 의원은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언론인 출신 의원들을 대표해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서에는 “언론의 자유와 신문 편집권의 독립은 민주주의의 핵심이다. 한국일보의 대다수 기자들이 정상적으로 취재, 보도하지 못하고 있는 현 사태는 우리 언론사상 초유의 불행한 일이다”라고 현 사태를 우려했다.
이어 “한국일보의 즉각적인 정상화를 촉구한다. 한국일보 기자들의 취재권과 편집권이 확실하게 보장되길 희망한다”며 “60년 전통의 한국일보가 언론으로서 제 역할과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한국일보의 모든 관계자들이 노력해 줄 것을 간절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민 의원은 “한국일보 사태 해결에 도움이 되기 위해 성명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사진=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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