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케임브리지로 본사 이동
전체인력의 3.1% 감원 예정
2013-03-19 15:50:36 2013-03-19 15:53:09
[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케임브리지로 본사를 옮길 계획이다.
 
◇파스칼 소리오 신임 아스트라제네카 CEO
아스트라제네카는 19일(현지시간) 본사를 런던에서 케임브리지로 옮기고 새 시설 건설에 5억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아스트라제네카는 정리해고에 나서며 해고 인원은 지난해 12월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인력 5만1700명의 3.1%에 해당한다.
 
파스칼 소리오 아스트라제네카 신임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계획이 아스트라제네카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를 내비쳤다.
 
소리오 CEO는 "우리는 케임브리지의 탄탄한 과학을 믿는다"며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이곳으로 본사를 옮기게 됐다"고 전했다.
 
소리오의 구조조정 목적은 인체 세포로부터 만든 바이오로지컬 약품 연구에 박차를 가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2007년 미국의 바이오테크 기업 메드이뮨을 인수했으며, 이 회사는 케임브리지에 연구 기반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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