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흥국금융그룹은 18일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보육원 어린이들을 초대해 ‘흥국 사랑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서울 빈센트 앙상블’의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흥국그룹이 후원하는 보육원 어린이들이 초청돼 공연을 즐겼고 광화문의 랜드마크인 해머링맨 광장 투어를 비롯해 사옥 내 미술품을 관람했다.
흥국금융그룹은 "일반적인 봉사활동뿐 아니라 학술지원, 문화행사 등으로 다방면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며 "평소보다 어려운 이웃이 많은 요즘 흥국금융그룹은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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