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방카슈랑스 `잘 나가네`

상반기 영업 업계 1위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흥국생명은 방카슈랑스 영업부문에서 월납초회보험료 기준으로 올해 상반기 업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흥국생명 방카슈랑스는 올 상반기에도 마감업적기준으로 101억6000만원(시장점유율 10.3%)의 실적으로 월납부문 1위의 자리를 지켰다.

 

월납초회보험료란 신규 고객이 보험 가입 첫 달에 내는 보험료로 보험회사의 성장성을 가늠하는 지표가 된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철저한 사전 준비와 은행 지점을 직접 방문하여 문제를 해결해주는 지역전담제 실시 등의 치밀한 운영 전략의 결과”라며 "최근 대형 생보사의 본격적인 영업강화 및 중형 생보사들의 경쟁이 치열하지만 적극적인 지원을 통하여 지속적인 성장세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 밝혔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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