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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청소년 게임문화캠프 통해 사회공헌활동
2013-02-25 10:48:06 2013-02-25 10:50:39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이 서울특별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와 함께 지난 20일부터 2박 3일간 '청소년 게임문화 캠프'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청소년 게임문화 캠프는 넷마블이 2011년부터 3년째 진행하고 있는 게임문화캠페인 'ESC(onE Step Closer to family)'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청소년이 다양한 미디어 직업을 체험하며 진로를 모색하고, 창작과 공동작업을 통해 작품을 만들어내는 어드벤처형 미디어교육 캠프다.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 3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온라인 게임 기획 ▲미디어를 이용한 서울탐험 스토리텔링 ▲미디어 놀이터 체험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스스로 미디어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진로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영기 넷마블 부문대표는 "ESC프로젝트 청소년 게임문화 캠프는 아이들이 게임문화를 바르게 이해하고 자신들이 꿈꾸는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게임의 순기능을 잘 알릴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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