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측 "'새정치공동선언문' 빨리 진행할 것"
정해구 교수 "이번 합의가 단일화 협상의 예비 회담"
2012-11-08 09:06:29 2012-11-08 09:08:07
[뉴스토마토 박수현기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측의 '새정치공동선언문' 실무팀장을 맡고 있는 정해구 교수는 8일 "2, 3일 안에 완성이 되겠냐"는 질문에 "저희들은 빨리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안 후보 측 실무팀과 첫 만남을 가지는 정 교수는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새정치공동선언문'의 매듭을 빨리 짓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정 교수는 "왜냐하면 실제로 저희들이 25일 후보등록을 하게 되면 한 17일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면서 "새정치공동선언 합의가 단일화 협상의 예비 회담과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걸 빨리 해줘야 단일화 협상이 빨리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빨리 마무리를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팀장은 "시간이 없기 때문에 (룰 협상과) 동시에 하길 바랬지만 안철수 캠프 쪽에서는 그렇게 원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우선 공동선언문을 먼저 작성하고 그 뒤에 단일화 협상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새정치공동선언문'에 담길 내용과 관련해선 "정당혁신의 문제, 정치권의 기득권을 내려놓는 문제, 정권교체를 위한 연대의 방향 등이 커다란 의제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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