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현기자] 오는 10월 21일 신당을 창당하는 새진보정당추진회의(새정당)에 대한 지지율이 창당 전임에도 8.1%를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이 새정당이 탈당하고 나온 통합진보당은 1.9%의 지지율에 그쳐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는 내달 신당이 창당될 경우 정치권의 대표 진보정당 자리를 놓고 새정당과 통합진보당의 경합을 예상케 하는 대목이다.
새정당은 27일 보도자료에서 "최근 실시한 대국민 여론조사 결과 새 진보정당 지지율이 8.1%로 새누리당(44.3%)과 민주통합당(26.1%)에 이어 3위를 차지했고, 통합진보당은 1.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새정당은 이어 야권을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자의 60% 가량이 새 진보정당의 창당에 공감을 표시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새정당이 여론조사 기관 더피플에 의뢰해 지난 23일과 24일 전국 성인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신뢰구간 95%에 ±2.5%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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