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절전 정책에 6월 전력판매량 2.4% 증가 그쳐
산업용 2.8%·주택용 1.6%·일반용 3.0%·농사용 15.7%↑
입력 : 2012-07-23 11:00:00 수정 : 2012-07-23 11:00:00
[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월평균 기온이 상승했음에도 정부의 절전 정책 효과에 힘입어 6월 전력 판매량이 2.4% 증가하는데 그쳤다.
 
23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6월 전력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 증가한 366.1억kWh를 기록했다.
 
 
평균기온이 지난해 같은 때보다 1.3℃ 증가했음에도 하계 전기절약 시책과 수출 증가율 둔화 등에 따라 전력 수요가 소폭 증가했다.
 
용도별로는 전년동기대비 ▲산업용 2.8% ▲교육용 1.1% ▲주택용 1.6% ▲일반용 3.0% ▲농사용 15.7% 늘었다.
 
아울러 6월 전력시장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 증가한 372.9억kWh를 기록했다.
 
6월 최대전력수요는 6739만㎾로 전년동월대비 0.8% 증가했으며, 최대 전력수요 발생 시 전력공급능력은 7182.3만㎾로 공급예비력(율)은 443.3만kW(6.6%) 유지했다.
 
계통한계가격(SMP)은 전년 동월대비 48.7% 급증했으며, 정산단가는 13.7% 상승했다.
 
계통한계가격은 한국전력(015760)이 민간발전 사업자에게 지급하는 평균 구매단가며, 정산단가는 한전이 전력시장에 지급하는 평균 구매단가다.
 
이는 주요 발전연료의 연료비 상승과 높은 가격의 유류 발전기가 시장가격을 결정하는 비율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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