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수백억원대 불법대출을 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로 구속 기소된 신삼길(54) 삼화저축은행 명예회장이 보석으로 풀려났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김상환 부장판사)는 "신 회장이 1년 이상의 장기 구금으로 건강상태가 좋지 않고 보석 신청 불허 사유가 없어 이를 허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보석금 5000만원을 낸 신 명예회장에 대한 구속 집행이 정지됐다.
신 명예회장은 지난해 4월 수백억원대의 부실·불법 대출을 해 은행에 560억원대의 손해를 끼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