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리, 50억원 규모 임원배상책임보험 가입
2011-11-22 13:10:20 2011-11-22 13:11:48
[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완리(900180)인터내셔널홀딩스가 국내 증시에 상장된 해외 기업 최초로 임원배상책임보험에 가입했다.
 
완리 관계자는 최근 AHA(American Home Assurance Company Korea)와 연간 50억원 규모의 임원배상책임보험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기업 임원이나 고위관리자가 직권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과실로 인해 제3자에게 손해를 입혀 경제적 손해배상이 필요할 때, 기업이 아닌 보험회사에서 보험조건에 따라 기업을 대신해 배상하는 보험이다.
 
한국에선 지난 2005년 이래 증권집단소송법 적용을 받아 온 자산 2조원 이상 주식 공개 기업의 상당수가 임원배상책임보험을 가입한 상황이다.
 
예사오펀 완리인터내셔널홀딩스 사외이사는 "기업리스크 관리 강화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방법을 채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업리스크 관리 강화를 위한 새로운 시도를 통해 자본시장의 요구를 만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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