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내년부터 전기차 충전기 'H2V 매니저' 판매
2011-11-15 10:53:29 2011-11-15 10:54:55
[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한국도요타는 도요타의 자회사 도요타 미디어서비스가 'H2V 매니저'를 개발하고 내년 1월부터 일본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H2V 매니저는 "가정에서 차량으로(Home to Vehicle)"라는 의미로, 내년에 판매될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V)와 전기차(EV)를 고객이 가정에서 안심하고 충전할 수 있는 장치다.
 
컴퓨터나 텔레비전, 혹은 스마트폰을 통해 유·무선으로 간편하게 H2V 매니저에 연결한 후 손쉽게 충전시간을 설정할 수 있고 가정의 총 전력 사용량까지 확인 가능하다.
 
스마트폰을 통해서는 도요타 스마트센터를 통해 원격조정과 과거의 전력소비실적도 살펴볼 수 있다.
 
H2V 매니저는 가정의 전력수요가 급상승할 경우 충전을 자동으로 차단하며, 전력의 여유가 생기게 되면 충전을 재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기능은 상당수의 가정용 기기가 동시다발적으로 사용됨에 따라 최대 전압 이상의 전력을 사용하게 될 경우 회로차단기가 전력공급을 차단하게 된다.
 
H2V 매니저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도쿄 빅사이트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 42회 동경 모터쇼'의 토요타 부스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판매는 도요타의 주택건축·디자인 자회사인 토요타홈이 담당하며, 내년 1월부터 기본충전기와 벽걸이충전기, 주상충전기로 구성된 가정용 PHV·EV 충전기 라인업이 판매된다.
 
모든 충전기들과 호환이 되는 H2V 매니저는 52290엔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