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겨울 의류 판매율 높여라"
11~13일 전점에서 할인·증정행사
2011-11-10 11:28:12 2011-11-10 11:29:46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이상고온 현상으로 겨울 의류 매출이 부진한 가운데 롯데백화점이 할인행사와 이벤트 등을 마련하고 판매량 올리기에 적극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전점에서 올해 출시된 가을·겨울 의류 상품을30~50% 할인 판매하는 '영패션 코트 패딩 페스티벌'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이 기획·할인행사는 11월 들어서도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방한의류 판매가 지난해 대비 10% 감소한 데 따른 고육책이다.
 
의류가 백화점 전체 매출의 60% 정도를 차지하는데다, 겨울 의류가 다른 계절 상품에 비해 고가여서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달 서울지역 평균기온은 섭씨 16.7도로 작년 동기 10.1도보다 6.6도나 상승하는 등 이상고온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이 페스티벌에는 잇미샤, 라인, 케네스레이디 등 영패션 유명 브랜드 40여개가 참여한다. 대표상품으로 '버커루' 다운패딩 7만9000원, '디키즈' 패딩 3만9000원, '흄' 패딩 2만9000원, '잇미샤'와 '라인' 코트를 각각 15만9000원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본점과 노원점에서는 오는 13일까지 '지오지아, 올젠 상품대전' 기획행사를 연다.
 
자켓과 셔츠, 코트 등 이월상품을 중심으로 50~6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지오지아 셔츠 2만원~3만원, 패딩 7만원, 코트 10만원 등이다. 올젠 재킷은 7만9000원, 오리털 점퍼는 9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 11일부터 3일간 당일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주방용 세제와 치약, 세제 등 생활용품 10종으로 구성된 일명 '고물가 극복 행복 기프트'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를 모은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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