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까지 5만가구 입주..12월 2만가구 집중
수도권 재개발단지, 세종시, 광교신도시등 입주 시작
2011-11-07 10:59:27 2011-11-07 18:17:40
[뉴스토마토 황민규기자]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전국적으로 5만여 가구가 입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 재개발단지를 비롯해 세종시 첫마을 등에서 입주가 본격화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가 내년 1월까지 입주예정인 아파트 물량을 조사한 결과, 수도권 입주물량이 월평균 1만 587가구(총 31761가구)로 나타나 지난 1~10월 월평균 9015가구보다 17.4% 증가할 전망이다.
 
지역별로는 전국 4만9906가구, 수도권은 3만1761가구(서울 6843가구), 지방 1만8145가구로 조사됐다.
 
전국 입주물량은 월별로는 11월 2만928가구, 12월 1만7719가구, 1월 1만1259가구로 집계됐다. 주체별로는 공공 2만2133가구, 민간 2만7773가구다.
 
규모별로는 85㎡ 이하 3만7757가구, 85㎡ 초과 1만2149가구서 최근 수요가 많은 중소형 주택이 중대형에 비해 3배이상 많았다.
 
◇ 12월, 세종시 첫마을·재개발 단지 등 입주 본격화
 
특히 12월은 세종특별자치시 첫마을을 시작으로 수도권 재개발단지, 광교 신도시 등 전국적으로 2만여가구 입주가 집중돼 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오는 12월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주상복합 및 임대, 시프트 포함)는 31개 단지 총 1만9046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달(36개 단지, 2만1670가구) 대비 2600여 가구가 줄어든 수치다. 경기(934가구)와 지방 5대광역시(4409가구)에서 각각 79%, 23%가 감소했다.
 
반면, 서울은 4612가구로 11월(3485가구)과 비교해서는 32%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응암7,9구역과 신당7구역 등 재개발 지역에서 입주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방에서는 세종특별자치시 내 첫 입주가 시작돼 관심을 끌고 있다.
 
세종시 첫마을 1단계 단지인 첫마을퍼스트프라임 A1블록과 A2블록에서 총 2242가구 중 1582가구가 입주하게 된다. 공공임대로 구성된 나머지 660가구는 내년 1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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