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내년 예산 2398억원..전년比 4.3%↑
2011-10-25 11:15:08 2011-10-25 20:17:49
[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 내년 예산이 2398억원으로 편성됐다. 전년대비 4.3% 올랐다.
 
25일 식약청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안)은 지난해 국회에 제출한 2277억원 보다 121억원 증가했고, 올해 예산(2299억원) 보다는 4.3%(99억원) 증가한 규모다.
 
내년 예산은 국민의 건강 보호와 증진을 위해 ▲ 안전 ▲ 성장 ▲ 미래 등 3대 분야에 집중 투입된다.
 
특히 선진국 수준의 안전관리 인프라 구축, 첨단 바이오신약·의료기기, 글로벌 경쟁력 확보, 신종질환 등 미래 환경 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예산이 중점 편성됐다.
 
먼저 식품 분야에 428억원이 투입된다.
 
예산 투입은 중소업체 HACCP 위생시설자금 지원확대(15억→25억원), 지역 급식관리지원센터 확대(10→20개소) 운영, 방사능 안전관리(20억원)와 나트륨 저감화(10억원) 사업 신규편성 등이다.
 
의약품 분야에는 319억원이 투입되는데 이는 올해 예산대비 27.0%가 증가한 것이다.
 
의약품 적정 사용정보 제공과 약화사고 인과관계 규명 등을 위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운영(35억원), 임상시험 안전기준 강화(13억원), 첨단 바이오의약품 국제 자문단 운영 및 심사자 역량강화 (19억원)등이 신규 편성됐다.
 
의료기기 분야에는 80억원이 투입된다.
 
이밖에 사전예방적 위해관리(157억원), 식·의약품 행정지원(277억원), 국가재난 대비 안전관리기술 R&D(199억원) 사업은 올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됐다.
 
식약청 관계자는 “내년 예산 중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최고 수준의 국민 건강 확보를 위한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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