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미디어 시장 변화의 최대 수혜 전망- 한국투자證
2011-10-24 08:16:52 2011-10-24 08:18:16
[뉴스토마토 강은혜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4일 제일기획(030000)에 대해 민영 미디어랩 도입 등 규제완화와 종합편성채널 진입 등 미디어 시장 변화의 최대 수혜자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4000원을 유지했다.
 
김시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규모의 경제 효과와 가격 결정권 강화로 본사 취급고 점유율은 지난 2010년 16.8%에서 오는 2013년에는 21.4%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만약 하위업체의 취급고 75%(전체 취급고의 3.3%, 2010년기준)를 상위업체 5개가 취급고 점유율 대로 흡수한다고 가정하면 제일기획의 순이익은 5.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제일기획의 K-IFRS 연결기준 3분기 매출총이익은 112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9.7% 증가했다"며 이는 해외 부문의 성장이 예상보다 높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영업이익은 225억원으로 예상치(234억원)와 유사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했다”면서 “이는 인원증가 등으로 판관비가 전년동기 대비 27.4% 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스마트 TV, 태블릿 PC 등 주력 제품에 대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며 “올해 3분기까지 삼성그룹의 광고비는 전년 동기 대비 24.3%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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