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북리뷰)당신만의 기업승계
김기백 지음;CNO파트너스 펴냄
2011-10-17 12:00:00 2011-10-17 12:00:00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상속세 부담은 일본의 4.5배, 독일의 10배에 달한다.
 
그만큼 중소기업이 가업을 승계하는 길이 막혀 있다.
 
한국에서는 기업승계에 대해서는 시선도 곱지 않다.
 
부의 대물림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크게 부각돼 우리 사회의 콤플렉스로 자리잡고 있다.
 
우리나라 중소기업은 매년 100만개 가량 창업하지만 십중팔구는 폐업을 면치 못해 10년을 넘기지 못한다.
 
중소기업이 자긍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가업 승계에 대한 여건도 뚜렷히 마련돼야 한다.
 
가까운 나라 일본만 보더라도 100년 넘은 기업이 무려 1만5000여개에 달한다.
 
이에 반해 한국은 열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다. 창업도 중요하지만 이에 못지 않게 수성(守成)도 중요하다는 뜻이다.
 
성공적인 가업승계와 기업경영을 도모해 미래를 선도할 명문 장수기업을 육성해야 한다.
 
이 책은 승계를 다루는 대부분의 세무사나 금융기관처럼 절세에 치중한 지분 승계전략만을 다루지 않고 100년 이상 견뎌낼 수 있는 중견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명확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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