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락글로벌 '눈깜빡할 새' 본인확인 하는 홍채보안키 개발
2011-10-05 09:59:08 2011-10-05 10:00:12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눈 깜빡할 새에 본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초고속 홍채보안키가 국내기술로 처음 개발됐다.
 
홍채인식 보안전문기업인 아이락글로벌은 5일 0.2초내에 본인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초고속 홍채보안 시스템 '아이리스키II (IrisKeyII)'의 개발을 완료하고 다음 달부터 양산한다고 밝혔다.
 
개달된 시스템은 개인의 홍채정보를 인식한 후 등록된 홍채 데이터와 비교해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데 불과 0.2초 밖에 걸리지 않는 것으로 기존 제품에 비해 인증속도를 2배 이상 향상시켜 전세계 홍채보안 시스템중 최고 속도를 구현한 제품이다.
 
특히, 아이리스키II는 위변조와 복제가 사실상 불가능한 서버형 보안키 제품으로, 개인용 PC는 물론 네트워크에 연결된 모든 전산자원을 등록해 관리하면 홍채보안시스템을 통해 본인인증을 완료한 사용자만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도록해 보안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장점이 있다.
 
아이락글로벌측은 서버형 홍채보안키의 본격 시판과 함께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돼 온 금융기관, 정부기관, 기술연구소 등의 취약한 내부 보안시스템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아이리스키II는 빠른 서버내 홍채등록시간(0.8초이내)는 물론 전력소모 감소, 홍채인증 근태 관리시스템 등 다양한 부가 보안기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가격은 10만원대로 저렴하다.
 
김성현 아이락글로벌 대표이사는 "아이리스키II는 인증시간이 0.2초로 업무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실시간 본인인증이 가능해, 금융기관이나 연구소, 대기업 등 정보보호가 필요한 보안기관에 적합한 제품"이라며 "조만간 금융기관을 포함한 대형기관에 위조·변복제가 불가능한 아이리스키II가 필수품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자신감에 차 있다.
 
아이락글로벌은 홍채보안시스템 전문벤처기업으로 자체 기술력을 통해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 독일 등 주요국 특허를 취득하고 있으며 PC와 서버용 홍채보안시스템 '아이리스키'와 출입통제시스템 '아이리스패스' 등 최첨단 홍채보안시스템을 잇따라 개발해온 세계 5대 홍채보안전문 업체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